조달청 154억원 규모 혁신제품 발굴하여 공공 현장 적용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2-06-24 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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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환경 분야 53개 혁신제품, 120개 기관에서 사용
▲ 조달청

조달청은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54억 원 규모의 53개 혁신제품을 시범으로 사용할 120개 정부‧공공기관을 선정했다.

조달청은 이 같은 내용의 ‘22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 선정 결과’를 6월 24일 혁신장터에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은 국민안전・보건・환경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혁신기술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혁신제품의 성능 검증 및 추가 구매로 연계될 가능성을 중점 고려하였다.

분야별로는 국민 안전․생명 분야 14개, 보건․의료 분야 11개, 친환경․녹색 분야 11개, 신기술 제품 17개 등 총 53개의 혁신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시범사용기관으로는 지방자치단체가 37개 기관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가기관 19개, 공기업 25개, 교육기관․기타기관 39개 등 총 120개의 기관이 최종 뽑혔다.


이번에 기관에서 시범 사용될 주요 혁신제품을 살펴보면

▲ 국민 안전・생명 분야 : 22기관, 14제품
- ‘선박충돌사고 방지 AI 카메라 접안시스템’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접안시설에 설치되어 선박 안정성 확보 및 주변 양식 어업인의 안전을 강화한다.

- ‘인공지능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 플랫폼’은 인천공항(도로 133Km)에 설치되어 도로 위험정보를 사전 수집ㆍ관리, 정비 편의성을 향상시켜 공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 ‘고안정 납 면진받침(LRB)’은 경주의 동대교에 설치되어 교량의 내구성ㆍ안전성을 확보해 내진성능을 향상시킨다.

- ‘IOT기반 무선 화재경보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김포공항), 창원시(창동 시장)에 설치되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국민보건ㆍ의료서비스 분야 : 33기관, 11제품

- ‘호기가스분석기’는 국군수도병원, 서울대 치과병원 등에 설치되어 구취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환자치료에 활용된다.

- ‘로봇기술기반 재활치료솔루션’은 지역밀착 의료기관인 의왕ㆍ동대문 보건소 등에 설치되어 지역주민 재활치료에 사용된다.

- ‘MRI 기반 파킨슨증 자동진단 SW’는 부산ㆍ성남ㆍ홍성 의료원 등 지역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에 설치되어 파킨슨병 조기진단 등에 활용된다.

- ‘치매 예방ㆍ회복 훈련기기’는 국립재활원, 어린이병원, 보훈병원에 설치되어 발달장애 아동, 치매노인 등의 인지기능 향상 치료를 돕는다.

▲ 친환경ㆍ녹색 분야 : 30기관, 11제품

- ‘온도저감형 차열 페인트’는 조달청의 혁신 스카우터(민간전문가) 추천 제품으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 설치되어 열섬현상에 의한 보행자 안전 및 주변시설물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한다.

-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기정화시스템’은 진천선수촌, 송양고등학교 등에 설치되어 국가대표 운동선수, 학생들의 훈련 및 교내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된다.

- ‘건축물 벽면 녹지공간 확보 제품’은 강진군, 경기도교육청 청사 등에 설치되어 도심 환경 개선을 이끌 예정이다.

▲ 신기술 분야 : 35기관, 17제품

- ‘시각장애인 음성인식기(택톡)’은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결과물로 서울맹학교 등 5개 교육기관에서 시각장애인 교육에 활용되어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향상한다.

- ‘세계 최초 TOP DOWN 방식 3D 프린터’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설치되어 첨단기술개발을 이끌게 된다.

- ‘DID 기반 모바일신분증 및 블록체인 인프라시스템’은 공무원연금공단에 설치되어 개인정보보호 및 출입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 ‘분산형 태양광발전효율 향상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제주대와 영흥 태양광발전소에 설치되어 태양광 발전효율 향상 및 정비효율 향상에 활용된다.

김응걸 혁신조달기획관은 “민간에서 개발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다양한 공공현장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면서 “앞으로도 민간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하도록 함으로써 혁신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의 품질도 동시에 향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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