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많이 본 기사
![]() |
▲ 윤석열 대통령 |
미국과 독일 등이 화상회의로 주최한 제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가 12일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 정상 등이 참석해 백신 접종과 진단검사와 치료제 접근 확대, 보건안보 강화와 미래 재난 방지 등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코로나를 빠르게 종식시키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ACT-A'(액트-에이)에 3억 달러, 우리 돈 약 3천8백억 원을 추가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ACT-A는 백신 개발·생산과 공평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게이츠재단 등이 공동 출범한 이니셔티브다.
우리나라는 개도국 코로나 백신 공급을 위해 출범한 '코백스 선구매 공약 매커니즘'에 지금까지 2억1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7백억 원을 기여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과 금융중개기금 창설도 지지했다.
이를 통해 국제공조 체제가 강화되고, 신종 감염병 대비 등에 재원을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안양시, 가정의 달 맞아 소외 계층에 기부 릴레이 이어져
프레스뉴스 / 22.05.26
정치일반
윤석열 대통령, 세종서 첫 ‘정식’ 국무회의…“총리 중심 원팀”
프레스뉴스 / 22.05.26
경제일반
충청북도 (유)코캄, 음성에 2GWh 배터리 공장 본격 가동
프레스뉴스 / 22.05.26
사회
의정부시 녹양종합사회복지관, CMB코리아 ‘녹양 더 나은 기업’ 현판 전달식
프레스뉴스 / 22.05.26
사회
울산큰애기, 초·중학교 직접 찾아가 ‘유튜브 채널’ 홍보활동 펼친다!
프레스뉴스 / 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