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창의적 청사진 준비 돌입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6-15 1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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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2030부산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6월 15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5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되고 12월 범정부유치기획단이 출범하면서 정부 주도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고 올해 1월부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 과정을 거쳐 오는 15일 드디어 엑스포 유치의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첫발을 내딛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범정부유치기획단장인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부산시 관계 실·국장, 3개 자치구 등 관계 기관 및 전문가가 참석해 마스터플랜의 전체적인 수립 방향을 점검하고 엑스포 유치에 대한 정부와 부산시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다.

마스터플랜 수립을 수행할 용역 주관사로는 평창, 리우올림픽, 밀라노엑스포 등 국제행사에 참여 실적이 있는 에스엠컬처앤콘텐츠가 선정됐고 용역 과정에서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자문을 거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제개발, 회장 구상 및 조성계획, 교통·숙박 대책, 사후활용 계획 등 엑스포 유치 신청을 위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국제박람회기구와 170개 회원국에 부산의 뛰어난 유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청사진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내년에 유치신청서를 국제박람회기구에 제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우선 주제개발 작업에 착수하고 전체 기본계획은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해 2022년 상반기에 유치계획서를 국제박람회 기구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유치기획단에서는 중앙과 부산지역의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자문단을 구성해 앞으로의 용역 과정과 유치 절차에서 활발한 논의를 거쳐 경쟁력 있는 마스터플랜 결과물과 유치전략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자문단에는 부산시에서 추천한 지역 전문가 6명이 참여하게 되어 부산의 현실과 지역 특성을 살릴 방안을 최대한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경쟁력 있는 마스터플랜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력하는 한편 관계기관이나 시민들과도 계속 소통하면서 지역 차원의 유치 열기를 확산시키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주제개발을 비롯해 회장 조성, 교통·숙박 대책, 사후활용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부산시, 용역업체와의 팀워크가 중요하며 특히 용역 과정에서 개최도시인 부산의 전문가 그룹의 활발한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엑스포 유치 추진과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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