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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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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전경 /북구청 제공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비만예방사업’과 ‘2021년 건강증진사업 영양플러스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해 격려하고 비만 예방관리 실천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는 등 유형별 맞춤형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증진사업을 펼쳤다.
비만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노르딕워킹 걷기교육’과 ‘걷기지도자 동아리’를 신규로 구성・운영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적극 찾아 관리하고 모집 시 개별 예약접수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 주민 건강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삶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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