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한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1-09-24 1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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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종사자 심리상담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선별검사지를 작성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봉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상담서비스는 상담을 희망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감염병으로 인해 폐쇄된 업무환경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강박행동 등에 대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별검사 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심화상담으로 즉시 연계되어 지속적인 상담과 케어를 받게 된다.

군은 요양보호사의 심리적 안정이 돌봄현장의 서비스 질과 직결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들의 심리·정서적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요양보호사는 언제든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서비스를 이용해본 요양보호사 김 씨(56세, 여)는 “누군가를 돌보는 업무에 익숙해 있다보니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적었다. 이번 심리상담서비스는 나의 현재 심리상태를 체크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봉화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심리적 부담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심리상담을통해 불안감, 우울감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좀 더 만족스러운 직장 분위기는 물론 서비스 환경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우울, 중독 등 정신과적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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