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마음의 집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주제 운영
세종시 아름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 마음의 집을 더 단단히 채우고 가꿔줄 8번의 특강과 2번의 지역 탐방으로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맞춰 성인 이상 10명으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강 및 탐방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세종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으로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는 계기”라며 “더불어 지역을 더 이해하고 정주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동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추천도서 책자목록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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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 포스터. |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집을 가꾸는 인문학적 처방’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 마음의 집을 더 단단히 채우고 가꿔줄 8번의 특강과 2번의 지역 탐방으로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맞춰 성인 이상 10명으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강 및 탐방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세종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으로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는 계기”라며 “더불어 지역을 더 이해하고 정주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동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추천도서 책자목록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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