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저수지·곡교천, 파랑볼우럭과 큰입배스 포획
충남 아산시가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생태계 교란 어종은 어식성 어종으로 토종 어류를 먹어 치우고 번식력이 왕성해 토종 어류의 확산을 방해해 문제가 되고 있다.
1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달부터 송악저수지 및 곡교천 일대에서 파랑볼우럭(블루길), 큰입배스 등의 포획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토종어류 서식현황 및 생태계 교란 어종 서식현황 등을 확인해 체계적인 퇴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로 아산시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과 생태계 교란 동물인 황소개구리 올챙이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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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계 교란 어종인 블루길과 베스. |
생태계 교란 어종은 어식성 어종으로 토종 어류를 먹어 치우고 번식력이 왕성해 토종 어류의 확산을 방해해 문제가 되고 있다.
1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달부터 송악저수지 및 곡교천 일대에서 파랑볼우럭(블루길), 큰입배스 등의 포획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토종어류 서식현황 및 생태계 교란 어종 서식현황 등을 확인해 체계적인 퇴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로 아산시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과 생태계 교란 동물인 황소개구리 올챙이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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