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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이슈타임)백성진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미국 보호주의에 대한 경계심이 투자 심리를 악화하면서 대폭 반락해 마감했다.
2일 닛케이 225 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지난달 29일 대비 492.58 포인트, 2.21% 급락한 2만1811.93으로 폐장했다. 지수는 4월13일 이래 2개월 반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 약세와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한 것도 매도를 불렀다"며 "북한 비핵화가 순조롭게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 역시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일본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의식하게 만들면서 장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목별로는 소매주와 식료품주, 육상운송주, 의약품주 등 내수 관련 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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