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복합화 공모 선정…예산 175억 원 확보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정산복지관은 특히 청양읍권 주민들에 비해 상대적 소외감을 느껴 왔던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생활밀착형 공동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크다.
군은 정산중 폐교부지를 매입한 뒤 주민건강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설 다목적관 1동과 체육센터 1동을 갖출 예정이다.
또 건립 후 통합 건강관리, 취약계층 돌봄,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 및 공연, 학교폭력 예방, 노후설계 등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정산지역 랜드마크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정산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게 됐다”면서 “전국 최고의 복합건물과 프로그램으로 복지 수준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내년 정산다목적복지관 건립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175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청양군 가족문화센터 건립사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규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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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산다목적복지관 건립 예정지. |
군은 정산중 폐교부지를 매입한 뒤 주민건강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설 다목적관 1동과 체육센터 1동을 갖출 예정이다.
또 건립 후 통합 건강관리, 취약계층 돌봄,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 및 공연, 학교폭력 예방, 노후설계 등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정산지역 랜드마크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정산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게 됐다”면서 “전국 최고의 복합건물과 프로그램으로 복지 수준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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