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으뜸지역경찰, 탄력순찰’ 우수 경찰관 포상

신정은 / 기사승인 : 2020-07-16 17:21: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전경찰, 월별, 분기별 중요범인 검거 등 우수 경찰관 선발

▲ 대전경찰이 '으뜸지역경찰, 탄력순찰’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6일 주민친화적 경찰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송영주 순경 등 8명을 6월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했다.

 

또 서부서 생활안전계 김대희 경사 등 6명은 2분기 탄력순찰 유공자로 각각 선발해 포상했다. 

 

으뜸지역경찰은 지난 6월 한달 간의 평가를 거쳐 선발됐으며 탄력순찰 유공 경찰관은 지난 3개월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이날 최해영 청장은 포상식을 통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경찰관들의 어려움도 크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월별, 분기별로 중요범인 검거 등 우수 경찰관을 으뜸지역경찰과 탄력순찰 유공자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