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의 영향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차세대 스마트 융복합 콘텐츠 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와 전남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했다.
금상에는 ‘롤플레잉 어드벤처 게임 ‘Dead Alive’ 제작을 주제로 염현진, 이석현, 김선호 학생이 수상했다.
동상에는 최용진, 하두원 학생(편의성 제공 및 실시간 진행이 게임 몰입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승환 학생(행동파악 알고리즘을 이용한 집중도 관리체계)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하수철 교수는 “이들은 모두 4학년으로 1년 동안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축적된 내용을 지도 및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성취감은 물론 학생들의 미래에도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