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외곽지역(용호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국토교통위원회)은 11일 그간 대전시와 함께 대덕구 지역 현안사업으로 추진돼어오던 대덕구 외곽지역 용호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과 대전시가 힘을 합쳐 확보한 대덕구 용호동 하수관로 정비사업비는 지난해에는 대상 사업에서 누락되었던 것을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수 끝에 확보한 것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2021년 말 안에 착공할 계획임이 알려졌다.
이번 특교세 확보는 코로나19와 홍수해 등으로 국가 재정이 힘든 상황임에도 전체 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확보함으로서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던 이 지역의 하수처리를 크게 개선해 원할한 하수처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추가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나머지 부족분의 사업비 6억원에 대해서도 국비 및 시비 추가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당초 계획대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착수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대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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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 더불어민주당) |
박 의원과 대전시가 힘을 합쳐 확보한 대덕구 용호동 하수관로 정비사업비는 지난해에는 대상 사업에서 누락되었던 것을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수 끝에 확보한 것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2021년 말 안에 착공할 계획임이 알려졌다.
이번 특교세 확보는 코로나19와 홍수해 등으로 국가 재정이 힘든 상황임에도 전체 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확보함으로서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던 이 지역의 하수처리를 크게 개선해 원할한 하수처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추가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나머지 부족분의 사업비 6억원에 대해서도 국비 및 시비 추가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당초 계획대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착수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대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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