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화목한 디자인데이’ 사업 참여기업 모집
참가를 희망하는 농식품 가공업체는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사업공고) ‘2020 화목한 디자인데이 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이날부터 접수받을 예정이다.
충남혁신센터 지난해 경영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마케팅 및 HACCP 법정인증교육을 지원해 총 15회, 196개 경영체 대상 242명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수혜기업 중 ‘소금이 오는 소리’ 영농조합법인은 2017년도 해당 사업을 통해 5000만 원이던 연매출이 6억 원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충남혁신센터는 갤러리아백화점과 공동 운영 중인 ‘아름드리 숍’을 통해 지난해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155회 프로모션 및 중·대형판촉행사 추진 등을 통해 우수 가공업체들로부터 충남 농수산식품 기업의 명품화를 선도하고 있다.
강희준 센터장은 “지역 농식품의 명품화를 위해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강화로 제품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우수 농식품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 센터장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기업에게 이번 포장디자인 개선사업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혁신센터는 2015년 8월부터 화목한 디자인데이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의 경우 농식품 기업 41개소, 205개 품목에 대해 디자인 코칭 및 개선을 지원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충남도내 농식품 포장디자인 개선과 판로개척을 위해 ‘2020 화목한 디자인데이’ 사업을 9월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화목한 디자인데이는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충남혁신센터 디자인공작소에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하면서 디자인 상담·개발, BI 개발 등 다양한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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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 포장디자인이 모던하게 개선돼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얻고 있다. |
충남혁신센터 지난해 경영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마케팅 및 HACCP 법정인증교육을 지원해 총 15회, 196개 경영체 대상 242명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수혜기업 중 ‘소금이 오는 소리’ 영농조합법인은 2017년도 해당 사업을 통해 5000만 원이던 연매출이 6억 원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충남혁신센터는 갤러리아백화점과 공동 운영 중인 ‘아름드리 숍’을 통해 지난해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155회 프로모션 및 중·대형판촉행사 추진 등을 통해 우수 가공업체들로부터 충남 농수산식품 기업의 명품화를 선도하고 있다.
강희준 센터장은 “지역 농식품의 명품화를 위해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강화로 제품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우수 농식품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 센터장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기업에게 이번 포장디자인 개선사업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혁신센터는 2015년 8월부터 화목한 디자인데이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의 경우 농식품 기업 41개소, 205개 품목에 대해 디자인 코칭 및 개선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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