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도서관은 28일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1093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심의의 3단계 평가를 거쳐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한 도서관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산성도서관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과 발맞춘 도서관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의 기획·운영과 책 읽고 싶은 독서환경 조성, 관계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의 독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서 대전시교육청 소속 우수도서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고 밝히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하며 도약하는 산성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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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회근 학생교육문화원장(우측)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1093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심의의 3단계 평가를 거쳐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한 도서관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산성도서관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과 발맞춘 도서관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의 기획·운영과 책 읽고 싶은 독서환경 조성, 관계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의 독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서 대전시교육청 소속 우수도서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고 밝히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하며 도약하는 산성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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