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캐릭터, 이미지, 굿즈 부문 홍보 콘텐츠 발굴

▲ 대전시설관리공단 주최 '홍보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단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하기 위해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캐릭터, 포스터·카드뉴스·웹툰 등 이미지, 굿즈 3개 부문이다.

공모기간은 14일부터 다음달 23일이며 공모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공단의 역할과 이미지, 운영 시설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고객참여 내 시민제안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응모된 작품 중 우수한 7건을 선정해 최우수 6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공단 홍보 시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공단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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