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대신 집에서 봄 즐겨요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4-23 09: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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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이오난사 DIY 1종 등 드라이브 스루로 참여


춘천시청


집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춘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모와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접속한 후 커뮤니티에서 ‘봄이 왔어요’ 제목으로 집에서 봄을 느끼고 찾은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29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드라이브 스루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늘의 놀이 프로젝트’ 4차 프로그램도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5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늘의 놀이 프로젝트는 아이와 함께 어떤 놀이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외출이 어려운 부모와 자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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