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원광대·원광보건대 학생상담센터간 3자 협약 체결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원광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세~35세는 조기정신증이 발병하는 시기이고 적절하게 개입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될 수 있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대인관계 문제와 취업 및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나 자살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신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으로 조기 개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 등 3개 기관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과 빠른 회복을 위해 협력하고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인식 개선 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3개 기관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프로그램, 치료연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을 통해 조기정신증 고위험군 학생을 발굴 해 심리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최근 20대 청년들이 취업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심각해지는 사회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시청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원광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세~35세는 조기정신증이 발병하는 시기이고 적절하게 개입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될 수 있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대인관계 문제와 취업 및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나 자살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신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으로 조기 개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 등 3개 기관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과 빠른 회복을 위해 협력하고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인식 개선 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3개 기관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프로그램, 치료연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을 통해 조기정신증 고위험군 학생을 발굴 해 심리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최근 20대 청년들이 취업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심각해지는 사회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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