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마감, “코로나 19 예방위해 온라인 신청 당부”
광명시는 시민 전체의 57.2%인 18만여명이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과 현장방문 신청을 합한 수치다.
지난 9일 시작한 온라인 신청은 46.9%인 14만8천여명 신청했고 20일 시작한 현장방문 신청은 10.3%인 3만2000여명이 신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0일 철산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갖고 재난기본소득을 빨리 신청하고 소비할 것을 시민에게 당부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30일까지다.
현장방문 신청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당부드린다”며 “사용기간이 3개월이지만 지역경제가 하루 빨리 살아 날 수 있도록 빠른 소비에도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은 광명시형과 경기도형을 합해 시민 1명당 15만원을 지급하며 온라인과 현장방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 받고 있다.
온라인은 30일까지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광명사랑화폐와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시티, SC제일 현대 등 13개사 신용카드로 지급된다.
단, 체크카드는 제외다.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현장방문 신청은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은행에서 7월 31까지 받는다.
단, 4인 가구는 이달 20~26일 3인 가구는 이달 27~다음 달 3일 2인 가구는 다음 달 4~10일 1인 가구는 다음 달 11~17일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18일~7월31일은 가구원과 관계없이 신청 받는다.
방문 신청일은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자의 태어난 해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재난기본소득은 백화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광명지역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30일까지~ 신청 서두르세요”
광명시는 시민 전체의 57.2%인 18만여명이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과 현장방문 신청을 합한 수치다.
지난 9일 시작한 온라인 신청은 46.9%인 14만8천여명 신청했고 20일 시작한 현장방문 신청은 10.3%인 3만2000여명이 신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0일 철산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갖고 재난기본소득을 빨리 신청하고 소비할 것을 시민에게 당부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30일까지다.
현장방문 신청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당부드린다”며 “사용기간이 3개월이지만 지역경제가 하루 빨리 살아 날 수 있도록 빠른 소비에도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은 광명시형과 경기도형을 합해 시민 1명당 15만원을 지급하며 온라인과 현장방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 받고 있다.
온라인은 30일까지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광명사랑화폐와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시티, SC제일 현대 등 13개사 신용카드로 지급된다.
단, 체크카드는 제외다.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현장방문 신청은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은행에서 7월 31까지 받는다.
단, 4인 가구는 이달 20~26일 3인 가구는 이달 27~다음 달 3일 2인 가구는 다음 달 4~10일 1인 가구는 다음 달 11~17일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18일~7월31일은 가구원과 관계없이 신청 받는다.
방문 신청일은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자의 태어난 해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재난기본소득은 백화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광명지역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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