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환경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평가를 받아 측정분석능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실시한 숙련도 평가에서 수질, 먹는물, 폐기물 등 3개 분야 총 53항목 평가 모두 ‘만족’으로 분석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아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숙련도 시험은 측정분석기관의 분석능력 향상과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환경부 산하기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환경분석기관 등을 대상으로 측정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유택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향후 국제숙련도를 통해 국내·외 최고수준의 분석능력을 인정받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분석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