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계양산 국악제 행사’ 4월에서 9월로 연기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릴 계획되었던 제6회 계양산 국악제 행사를 9월로 연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행사를 치루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계양산 국악제는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며 사물놀이, 민요, 기악 등의 국악경연 대회 및 길놀이 퍼레이드, 유명 국악인의 축하공연 등 전국에서 2만여명이 참여하는 계양구를 대표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9월 12~13일로 연기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 등에 공지 예정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이 연장되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더 필요하며 우리 구에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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