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23일 공동건의문에 서명
부여군 등 10개 지자체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3일 군수집무실에서‘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국토의 동·서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중부권 500여 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길이는 122㎞, 폭은 23.4m로서 예상 사업비는 약 3조 1,53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여군은 지난해 4월부터 해당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와 함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사업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타당성평가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기본법’상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된 바 있다.
타당성 평가 용역결과, 이 노선은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을 갖췄으며 2021년 개통예정인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와 연계해 충청·대전·경북·강원을 아우르는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분석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됐고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 확보 및 국토의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필요한 사업이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이라며“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조속히 착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23일 공동건의문에 서명
부여군 등 10개 지자체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3일 군수집무실에서‘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국토의 동·서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중부권 500여 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길이는 122㎞, 폭은 23.4m로서 예상 사업비는 약 3조 1,53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여군은 지난해 4월부터 해당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와 함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사업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타당성평가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기본법’상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된 바 있다.
타당성 평가 용역결과, 이 노선은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을 갖췄으며 2021년 개통예정인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와 연계해 충청·대전·경북·강원을 아우르는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분석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됐고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 확보 및 국토의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필요한 사업이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이라며“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조속히 착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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