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으로 도심미관 개선 한창
통영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 한다.
시는 통영의 시작점인 도산면 14번국도 주변 소나무 가지치기 749본을 시작으로 무전, 평림, 명정동 등 도심가 주변으로 가지치기를 5월말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그간 고성과 통영의 경계지점의 소나무가로수는 식재 후 가지치기를 시행하지 않아 통영의 관문입구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으나, 이번 가지치기 작업을 계기로 14번국도의 교통 환경개선, 도심미관 향상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심주변 가로수는 신호등, 이정표, 가로등 가림 등의 교통환경 저해 가로수, 건축물 접촉, 보행자 통행 등에 지장으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가로수를 위주로 가지치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 관광지인 명정동 서포루 도로변 은행나무 77본은 이색적인 토피어리 방식으로 가지치기를 해 관광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공원녹지과장은 “통영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만큼 정기적인 가로수 가지치기로 도심이 항상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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