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봄을 시샘하는 상고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부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전했다.
금일 노고단 일대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떨어지면서 섬진강의 습기를 담은 바람의 영향으로 서리꽃이 피어났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염기원 행정과장은 “늦봄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진달래와 어우러진 상고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늦봄에 찾아온 노고단 상고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부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전했다.
금일 노고단 일대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떨어지면서 섬진강의 습기를 담은 바람의 영향으로 서리꽃이 피어났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염기원 행정과장은 “늦봄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진달래와 어우러진 상고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근무시간 줄어도 생산성 올라 … 경기도 주 4.5일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강보선 / 25.12.07

광주/전남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광주 북구청장 도전’ 출판기념회 개최
강래성 / 25.12.06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