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포항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후변화주간에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앞으로 깨끗한 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포항 철길숲에서 ‘지구를 위한 거절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종이영수증, 비닐봉지, 1회용품 등 STOP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다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해 실천 의지를 표현하도록 했다.
또한, 생활 속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그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도 했으며 기후변화 사진전 및 환경오염 인포그래픽 전시회 등도 함께 실시했다.
포항시 신구중 환경정책과장은 “포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저탄소생활 실천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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