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착한식당 ‘가마솥밥집’, 저소득 어르신에 닭볶음탕 후원
동두천시 소요동 가마솥밥집은 지난 11일 저소득 어르신 10분에게 맛있는 닭볶음탕을 전달했다.
가마솥밥집은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해 중식 뷔페를 제공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4월부터는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닭으로 직접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과 함께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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