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2020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 개시에 맞춰, 위기 의심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된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 일상생활 유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가구 명단을 토대로 추진된다.
특히 제3차 조사명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직자나 휴·폐업한 자영업자, 일용근로자 등 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위기상황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발굴된 584건의 위기상황 여부를 모두 확인하고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지원 등의 공적 급여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김동연 "교통은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민생 과제" 158만명 선...
프레스뉴스 / 25.12.03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