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동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배부키로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3층 강당에서 통장들과 부녀회원 10여명이 모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천 마스크 3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모인 삼송동 통장들과 부녀회원들은 지난 4월 고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제작 과정을 교육받아 천 재단과 재봉 등 일부 제작에 들어간 바 있다.
그러나 그간 동 행정복지센터 내 여유 공간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배부 창구로 활용되는 작업 공간을 찾기가 어려워 마스크 제작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만남은 이후 1달여 만에 모두가 다시 모인 자리로 다함께 한마음으로 재봉틀 5대와 다리미 3대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비로소 300개의 천 마스크 제작이 마무리됐다.
방상필 삼송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됐지만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필수적이고 일회용 마스크는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천 마스크 사용이 필요하다”며 “오늘 천 마스크 제작에 자원해 주신 통장들과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시 삼송동 통장들과 부녀회원 재능 기부…천마스크 300매 제작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3층 강당에서 통장들과 부녀회원 10여명이 모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천 마스크 3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모인 삼송동 통장들과 부녀회원들은 지난 4월 고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제작 과정을 교육받아 천 재단과 재봉 등 일부 제작에 들어간 바 있다.
그러나 그간 동 행정복지센터 내 여유 공간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배부 창구로 활용되는 작업 공간을 찾기가 어려워 마스크 제작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만남은 이후 1달여 만에 모두가 다시 모인 자리로 다함께 한마음으로 재봉틀 5대와 다리미 3대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비로소 300개의 천 마스크 제작이 마무리됐다.
방상필 삼송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됐지만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필수적이고 일회용 마스크는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천 마스크 사용이 필요하다”며 “오늘 천 마스크 제작에 자원해 주신 통장들과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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