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년 병해충방제 드론이 책임진다.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13 1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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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드론교육비 80%지원 43명 취득


남원시, 금년 병해충방제 드론이 책임진다.


농규모 확대에 의한 기계화로 농업용 드론 대해 자격증 수요증가에 따른 영농현장에서 발생할 안전사고 및 법률적 책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4월27일 농업용 드론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 및 교육비 80%를 지원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43명 농업용 드론 자격증을 취득 했으며 우리시에 거주 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교육을 신청하고 전문학원에서 교육 후 교육비의 80%를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격증 취득을 유도함으로써 안전한 농기계 사용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상우는 영농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조작기술 미숙 및 관련법규 미숙지로 사고가 발생하고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인적·경제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업용 드론을 활용토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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