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동차부품 기술고도화, 친환경 전기전장 부품 기술개발 지원 양방향 전략 시행
전라북도가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및 산업 고도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미래형 자동차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자동차부품의 기술고도화와 친환경차량 전기·전장부품 기술개발을 양방향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고도화 사업은 한국GM 군산공장의 가동 중단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산업 붕괴와 유실 위기에 놓여있는 자동차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력전달, 섀시, 제동, 현가, 경량 차체부품 등 차량부품의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미래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핵심 전기전장부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전라북도 자동차산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도모한다.
자동차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해 순도비 90억원을 부품기업 연구개발비로 전격 투입해 28건의 과제를 수행했다.
고용창출 76명, 특허출원 15건 등 사업성과가 도출됐으며 향후 제품 개발에 따른 성과는 갈수록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전년도에 진행된 자동차부품 기술고도화 관련 지원사업에서 33건의 과제가 접수됐고 친환경 전기·전장부품 개발 사업은 32건의 과제가 접수되어 많은 기업들이 사업참여를 희망했다.
금년도 또한 고도화 사업도 기술고도화 및 전기·전장 부품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금년도 사업 공고문은 자동차융합기술원 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에 공고되며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로 받는다.
접수된 과제는 현장실태조사와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은 친환경 차량용 부품 생산으로 업종 전환 및 자동차 분야 기술고도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원동력 확보, 기초·원천기술과 지역 산업에 부합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이 기대된다.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 전병순 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품목 확대와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전라북도가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및 산업 고도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미래형 자동차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자동차부품의 기술고도화와 친환경차량 전기·전장부품 기술개발을 양방향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고도화 사업은 한국GM 군산공장의 가동 중단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산업 붕괴와 유실 위기에 놓여있는 자동차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력전달, 섀시, 제동, 현가, 경량 차체부품 등 차량부품의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미래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핵심 전기전장부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전라북도 자동차산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도모한다.
자동차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해 순도비 90억원을 부품기업 연구개발비로 전격 투입해 28건의 과제를 수행했다.
고용창출 76명, 특허출원 15건 등 사업성과가 도출됐으며 향후 제품 개발에 따른 성과는 갈수록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전년도에 진행된 자동차부품 기술고도화 관련 지원사업에서 33건의 과제가 접수됐고 친환경 전기·전장부품 개발 사업은 32건의 과제가 접수되어 많은 기업들이 사업참여를 희망했다.
금년도 또한 고도화 사업도 기술고도화 및 전기·전장 부품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금년도 사업 공고문은 자동차융합기술원 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에 공고되며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로 받는다.
접수된 과제는 현장실태조사와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은 친환경 차량용 부품 생산으로 업종 전환 및 자동차 분야 기술고도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원동력 확보, 기초·원천기술과 지역 산업에 부합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이 기대된다.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 전병순 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품목 확대와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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