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랩 1개·일반랩 3개…국비 55억 확보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에 4개소가 선정돼 앞으로 5년간 국비 5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인이 누구나 찾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창업지원공간이다.
지난해말 기준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문랩 8개, 일반랩 115개 등 총 123개가 운영 중이며 전남에는 일반랩 5개가 있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을 비롯 3D프린터와 레이저 가공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랩은 전문 제조 장비를 통해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창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91개 기관이 신청해 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라남도는 전문랩 1개, 일반랩 3개공장공장), 구례 지리산씨협동조합, 장흥 한들청소년센터) 등 총 4개가 선정됐다.
특히 동신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는 에너지 신산업 전문 메이커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비롯 시제품 설계·제작 지원, 성능 시험·실증, 전남지역 일반랩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연계한 거점공간으로 구축·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전문랩은 앞으로 5년간 최대 40억원, 일반랩은 개소당 5년간 최대 5억원의 공간·장비 구축과 운영 비용을 국비로 지원 받게 된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번 공모로 전남도내 첫 전문랩을 유치, 메이커 문화확산과 기술창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메이커가 성공 창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에 4개소가 선정돼 앞으로 5년간 국비 5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인이 누구나 찾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창업지원공간이다.
지난해말 기준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문랩 8개, 일반랩 115개 등 총 123개가 운영 중이며 전남에는 일반랩 5개가 있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을 비롯 3D프린터와 레이저 가공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랩은 전문 제조 장비를 통해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창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91개 기관이 신청해 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라남도는 전문랩 1개, 일반랩 3개공장공장), 구례 지리산씨협동조합, 장흥 한들청소년센터) 등 총 4개가 선정됐다.
특히 동신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는 에너지 신산업 전문 메이커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비롯 시제품 설계·제작 지원, 성능 시험·실증, 전남지역 일반랩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연계한 거점공간으로 구축·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전문랩은 앞으로 5년간 최대 40억원, 일반랩은 개소당 5년간 최대 5억원의 공간·장비 구축과 운영 비용을 국비로 지원 받게 된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번 공모로 전남도내 첫 전문랩을 유치, 메이커 문화확산과 기술창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메이커가 성공 창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