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안전시설·장비·표지 등
광주광역시는 13일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구 공무원, 안전모니터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69곳에 대한 안전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안전모니터봉사단 5개 지회는 자치구별로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보호구역 안전시설·장비 설치 및 작동상태 보호구역 안전표지 설치 및 노면표지 도색 상태 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정차 등 안전위험요소는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 앱’에 직접 입력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876건이 발생했으며 사망 6명, 부상 9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어린이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특히 중요하다”며 “보호구역 내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3일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구 공무원, 안전모니터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69곳에 대한 안전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안전모니터봉사단 5개 지회는 자치구별로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보호구역 안전시설·장비 설치 및 작동상태 보호구역 안전표지 설치 및 노면표지 도색 상태 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정차 등 안전위험요소는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 앱’에 직접 입력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876건이 발생했으며 사망 6명, 부상 9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어린이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특히 중요하다”며 “보호구역 내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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