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영월군이 관 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의 집단 발병으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 내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을 발송하고 이용자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방역수칙 게시와 함께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5월 12일 경찰서과 합동으로 관내 유흥업소 23개소를 점검해 방문 기록 작성과 방문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파 위험성이 다시 높아지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과 같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