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연구기관과 협동 연구 추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재배농가에서 농촌진흥청 및 각 도농업기술원 담당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품종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사업’과 관련해 국내 육성 마늘·양파의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내 육성 마늘 6계통, 양파 22계통을 대상으로 생육, 수량성 및 병충해 발생 정도 등 품질을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계통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마늘‘원교57035호’는 기존 마늘에 비해 키가 10cm 이상 크고 엽초의 직경이 20% 가량 굵은 등 지상부 생육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는 전국 3위의 마늘·양파 주산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각각 20%, 16%를 차지하며 연간 6만9천톤, 17만2천톤을 생산하고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늘과 양파는 국내 시장 규모가 1조원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작목으로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반응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량한 품종을 조기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재배농가에서 농촌진흥청 및 각 도농업기술원 담당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품종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사업’과 관련해 국내 육성 마늘·양파의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내 육성 마늘 6계통, 양파 22계통을 대상으로 생육, 수량성 및 병충해 발생 정도 등 품질을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계통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마늘‘원교57035호’는 기존 마늘에 비해 키가 10cm 이상 크고 엽초의 직경이 20% 가량 굵은 등 지상부 생육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는 전국 3위의 마늘·양파 주산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각각 20%, 16%를 차지하며 연간 6만9천톤, 17만2천톤을 생산하고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늘과 양파는 국내 시장 규모가 1조원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작목으로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반응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량한 품종을 조기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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