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나19 퇴치 청정 청도 홍보 캠페인 실시

청도군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14일 청도역 광장에서 박용준 청도군의사회장과 이근우 청도군약사회장이 중심이 되어 코르나19퇴치 청정 청도 및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보건의료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인과 약사들이 중심이 되어 어깨띠, 현수막, 전단지를 활용해 청도역에서 청도시장까지 거리 캠페인을 통한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개 핵심수칙인 ‘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1m이상 거리두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를 집중 홍보하고 손소독제 및 홍보 전단지도 배부해 주민인식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도군의사회와 약사회가 앞장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에 대해 감사드리며 군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 코르나19 조기종식으로 우리 함께 살기 좋은 청정 청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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