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치매보듬마을 양학동 1, 2통 선정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4일 양학동 경로당에서 ‘2020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 운영위원회는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주민 대표, 민·관 기관의 관계자로 구성되어 치매보듬마을 운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치매보듬마을 주민설명회 및 치매전수조사, 인지환경개선 사업에 관련해 논의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지침에 따르며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안건을 제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북구보건소 김규만 건강관리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양학동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4일 양학동 경로당에서 ‘2020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 운영위원회는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주민 대표, 민·관 기관의 관계자로 구성되어 치매보듬마을 운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치매보듬마을 주민설명회 및 치매전수조사, 인지환경개선 사업에 관련해 논의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지침에 따르며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안건을 제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북구보건소 김규만 건강관리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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