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0년 경관보전직불제사업 평가보고회 열려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15 0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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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고창군이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14개 읍·면의 30개 경관단지 추진위원장들이 참여한 2020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평가 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고창군 경관보전직불제는 전체 배정면적 1408㏊ 중 하계작물 배정면적을 제외한 동계작물이 1356㏊로 이날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을 마치고 6월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평가보고회에선 각 경관단지별 상호간의 재배기술 교류와 경관작물별 체계적인 재배관리 매뉴얼를 만들고 재배 기술교육 보급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관광소득 효과가 없어 아쉽지만 지역의 경관농업 도전 가능성을 찾는 의미있는 도전이었다”며 “내년 경관농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전국 최고의 경관농업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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