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온라인스토어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나서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5-15 10:18: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지원으로 온라인 창업가 육성사업 본격 실시


양평군, 온라인스토어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나서


양평군은 관내 중·소상공인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20개의 기업을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양평군에서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온라인 창업가 및 기 창업자다.

신청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이며 18세에서 39세의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

양평군과 경기테크노파크가 협약한 해당 사업의 주된 내용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마케팅교육, 경기행복샵 입점 및 우수제품 홍보 등 총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하고 경기행복샵 매출 연동 수수료를 할인해 줌으로써 경기행복샵에 입점함과 동시에 우수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업체 선정은 운영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뤄지며 선정된 20개사에게는 기업 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6월 중순과 8·9월중에 실시 할 예정인 쇼핑몰창업 온라인 마케팅교육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