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6월 26일까지 군내 농협 통해 판매
청양군이 자연재해에 따른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벼 품목 재해보험은 오는 6월 26일까지 군내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재이앙·재직파, 수확 감소에서 오는 피해를 보상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7종의 병충해 피해를 특약으로 보장하고 있다.
청양지역 농가는 보험료의 90%를 보조받고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보험료는 재배방식과 자기부담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660㎡에 평균 1000원 이하로 저렴하다.
100마지기 벼농사를 짓는 대농가도 부담하는 보험료는 단돈 10만원도 안 된다.
지난해 청양지역에서는 2844농가가 4018ha 면적을 대상으로 벼 재해보험에 가입했고 그 중 896농가가 세 차례 태풍 피해로 23억여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박동순 농정기획팀장은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는 물론이고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 병충해 7종으로 인한 피해까지 특약으로 보장한다”며 “농가부담 보험료도 1ha에 1만2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므로 적극 가입을 권한다”고 말했다.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선택 아닌 필수’
청양군이 자연재해에 따른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벼 품목 재해보험은 오는 6월 26일까지 군내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재이앙·재직파, 수확 감소에서 오는 피해를 보상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7종의 병충해 피해를 특약으로 보장하고 있다.
청양지역 농가는 보험료의 90%를 보조받고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보험료는 재배방식과 자기부담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660㎡에 평균 1000원 이하로 저렴하다.
100마지기 벼농사를 짓는 대농가도 부담하는 보험료는 단돈 10만원도 안 된다.
지난해 청양지역에서는 2844농가가 4018ha 면적을 대상으로 벼 재해보험에 가입했고 그 중 896농가가 세 차례 태풍 피해로 23억여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박동순 농정기획팀장은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는 물론이고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 병충해 7종으로 인한 피해까지 특약으로 보장한다”며 “농가부담 보험료도 1ha에 1만2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므로 적극 가입을 권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