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예방·작물품질 향상, 친환경농업 대안으로 활용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원예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복합미생물 자가 조제 및 활용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 미생물은 바실러스균, 클로렐라균, 광합성균, 효모균 등이 있으며 농업 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생물제제는 대부분 가격이 비싸 원예농가의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가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비차의 자가조제 방법과 화학성 및 미생물적 특성, 농작물에 대한 병해 억제 효과, 수량 및 품질 향상 효과,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물통에 퇴비와 당밀을 넣고 호기적인 조건에서 24시간 발효시키면 복합미생물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퇴비차라 부른다.
국·내외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퇴비차는 퇴비와 당밀을 넣고 24시간 발효시켜 만든 복합미생물로 주요 미생물은 바실러스가 63%을 차지한다고 보고됐다.
퇴비차는 작물의 수량증수 뿐 아니라 균핵병, 역병, 잘록병, 탄저병, 흰가루병 등 곰팡이성 병해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토마토, 멜론, 고추, 참깨 등 광범위한 작물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농가에서 적절히 활용하면 역병, 탄저벙, 흰가루병 등 곰팡이성 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량증수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복합미생물 자가 조제 방법을 활용하면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8일에 실시되는 클로렐라 자가 조제 및 활용 기술교육에도 많은 농가가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시청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원예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복합미생물 자가 조제 및 활용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 미생물은 바실러스균, 클로렐라균, 광합성균, 효모균 등이 있으며 농업 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생물제제는 대부분 가격이 비싸 원예농가의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가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비차의 자가조제 방법과 화학성 및 미생물적 특성, 농작물에 대한 병해 억제 효과, 수량 및 품질 향상 효과,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물통에 퇴비와 당밀을 넣고 호기적인 조건에서 24시간 발효시키면 복합미생물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퇴비차라 부른다.
국·내외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퇴비차는 퇴비와 당밀을 넣고 24시간 발효시켜 만든 복합미생물로 주요 미생물은 바실러스가 63%을 차지한다고 보고됐다.
퇴비차는 작물의 수량증수 뿐 아니라 균핵병, 역병, 잘록병, 탄저병, 흰가루병 등 곰팡이성 병해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토마토, 멜론, 고추, 참깨 등 광범위한 작물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농가에서 적절히 활용하면 역병, 탄저벙, 흰가루병 등 곰팡이성 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량증수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복합미생물 자가 조제 방법을 활용하면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8일에 실시되는 클로렐라 자가 조제 및 활용 기술교육에도 많은 농가가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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