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상 연속 참여 업소에 50만원 지원
제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휴업에 동참한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휴업보상금을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감염병 위기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지난 3월 22일 발표한 바 있으며 시는 이에 따라 5월 5일까지 연속으로 5일 이상 휴업에 참여한 업소를 대상으로 시비 3억원을 투입해 50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 업종은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 실내체육시설업, 유흥업소, 학원 및 교습소, 기타유원시설 등 관내 600여 개 업소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5일 이상 연속 또는 불연속 참여업소에는 50만원이 휴업기간이 5일 미만 시 에는 일할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이달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청 관련부서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와 함께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계좌사본, 여신금융협회 가맹점 카드매출 기록 확인서 등의 서류도 제출이 필요하다.
단, 매출기록이 없더라도 휴업을 인정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을 해당 부서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발송하면 된다.
서류 검토를 거쳐 보상금 지급이 결정되면 안전정책과에서 지원금을 신청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감염방지를 위해 휴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내 다중이용업소 대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금이 코로나19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아쉬운 액수이지만 조금이나마 업소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 ‘5일 이상 휴업 동참 업소’ 보상금 준다
제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휴업에 동참한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휴업보상금을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감염병 위기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지난 3월 22일 발표한 바 있으며 시는 이에 따라 5월 5일까지 연속으로 5일 이상 휴업에 참여한 업소를 대상으로 시비 3억원을 투입해 50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 업종은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 실내체육시설업, 유흥업소, 학원 및 교습소, 기타유원시설 등 관내 600여 개 업소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5일 이상 연속 또는 불연속 참여업소에는 50만원이 휴업기간이 5일 미만 시 에는 일할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이달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청 관련부서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와 함께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계좌사본, 여신금융협회 가맹점 카드매출 기록 확인서 등의 서류도 제출이 필요하다.
단, 매출기록이 없더라도 휴업을 인정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을 해당 부서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발송하면 된다.
서류 검토를 거쳐 보상금 지급이 결정되면 안전정책과에서 지원금을 신청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감염방지를 위해 휴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내 다중이용업소 대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금이 코로나19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아쉬운 액수이지만 조금이나마 업소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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