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연합회, 이웃사랑 꽃바구니 만들어 전달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15 1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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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 활성화 도모


4-H연합회, 이웃사랑 꽃바구니 만들어 전달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4∼15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은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 꽃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했다.

4-H회원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는 스승의 날,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 4-H등록 학교와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배부됐다.

선생님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홀로 요양시설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는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됐다.

4-H연합회원들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전달하면서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4-H회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도 됐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꽃바구니 만들기는 4-H이념인 지덕노체를 몸소 실천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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