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소규모 분산 실시

광양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 ‘성료’

광양시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신청농가와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대상자를 기존 200여명에서 80여명으로 축소해 13일 15일 각 40명씩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는 마스크 착용과 출입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교육장 입실이 가능했다.

이날 교육은 GAP란 무엇인가, 인증신청 및 심사, 인증기준별 준수사항, 인증정보 조회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재복 매실원예과장은 “GAP는 좋은 농업의 실천으로 농산물 안전성, 농업환경 보전, 농작업자 안전을 3대 핵심 가치로 한다”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인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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