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사장, 기획조정실장 등 한국관광공사 33년 재직, 관광마케팅 전문가
경상남도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진활 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이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15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경수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대표이사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1987년부터 이달 초까지 한국관광공사에 33년간 재직하며 파리지사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해외마케팅실장, 관광복지실장 등을 거쳐 국민관광본부 대외협력관을 마지막으로 퇴직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경수 지사는 김 대표에게 “신설 조직인 만큼 조기에 조직이 안정될 수 있도록 힘 써달라”며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게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군과도 적극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 후 곧바로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변화된 휴양·체류형 관광 트렌드에 맞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남이 여행자의 경유지가 아니라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 관광 컨텐츠를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본격적인 관광재단 출범을 위해 지난 4월 임원 선임과 5월 4일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5월 중 재단 직원 채용 등 절차를 이어가며 오는 6월 예정인 경남 관광재단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진활 前 관광공사 대외협력관 임명
경상남도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진활 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이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15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경수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대표이사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1987년부터 이달 초까지 한국관광공사에 33년간 재직하며 파리지사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해외마케팅실장, 관광복지실장 등을 거쳐 국민관광본부 대외협력관을 마지막으로 퇴직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경수 지사는 김 대표에게 “신설 조직인 만큼 조기에 조직이 안정될 수 있도록 힘 써달라”며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게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군과도 적극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 후 곧바로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변화된 휴양·체류형 관광 트렌드에 맞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남이 여행자의 경유지가 아니라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 관광 컨텐츠를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본격적인 관광재단 출범을 위해 지난 4월 임원 선임과 5월 4일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5월 중 재단 직원 채용 등 절차를 이어가며 오는 6월 예정인 경남 관광재단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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