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65%이하인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
안동시보건소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소는 앞서 지난 5월 15일 안동시치매안심센터에서 정신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저소득층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정신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응급 또는 행정입원을 한 자, 정신질환으로 최초 진단받은 후 5년 이내로 질병코드 F20-F29에 해당되며 외래 치료를 받는 자, 2020년 4월 24일 이후 정신질환으로 외래치료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어 그 이후 치료를 받은 자에 한해 치료비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일부 부담금액 전액을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 가운데 비급여 항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올해 들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보건소는 정신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는 저소득층 정신질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치료 중단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 지원으로 재입원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보건소,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나서
안동시보건소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소는 앞서 지난 5월 15일 안동시치매안심센터에서 정신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저소득층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정신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응급 또는 행정입원을 한 자, 정신질환으로 최초 진단받은 후 5년 이내로 질병코드 F20-F29에 해당되며 외래 치료를 받는 자, 2020년 4월 24일 이후 정신질환으로 외래치료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어 그 이후 치료를 받은 자에 한해 치료비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일부 부담금액 전액을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 가운데 비급여 항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올해 들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보건소는 정신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는 저소득층 정신질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치료 중단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 지원으로 재입원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