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익산시는 지난 15일 자연재해 피해예방과 저감을 위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수립하는 자연재해 저감종합계획은 내년 10월까지 익산시 전지역의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해 지역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세분화된 안전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15년 풍수해 저감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그간 변화된 자연재해 양상과 각종 개발사업의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재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내년 말 용역이 마무리되면 향후 10년간의 재해 예방대책, 소요예산, 우선순위를 담은 로드 맵이 될것으로 기대중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워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관내의 모든 자연재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분석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해 용역결과가 실질적인 재해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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