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원 개개인의 학습 의지와 열정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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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지난 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전국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경연 대회인 '2025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진행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두 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임원 및 Top 10 우수직원들(맨 앞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전국의 외국환 우수 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인 『2025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외국환 전문 지식 경연대회로, 올해로 20회 차를 맞는 하나은행의 오랜 전통이자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 축제다.
2025년 외국환 골든벨은 특별히 “손님을 향한 금빛 질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단순히 외국환 지식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 개개인이 꾸준한 학습을 통해 손님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하나은행의 의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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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과 함께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
특히, 이번 골든벨에서는 영업 현장에서의 손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등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외국환 전문성을 연마하고, 그 노력의 방향이 결국 손님에게 향한다는 하나은행의 손님 우선 철학이 담겼다.
이번 외국환 골든벨은 지난 1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온라인 예선이 먼저 진행됐으며, 회차별로 9천여 명의 직원이 참여할 만큼 직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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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이 우승을 차지한 동광동지점 이수연 대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
이날 결선 무대는 ▲외국환 법령 ▲외국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등 외국환 전 범위에 걸친 문제가 출제됐으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직원이 소속 지점과 부서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이어갔다.
2025년 외국환 골든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동광동 지점 이수연 대리는 “하나은행의 대표 외국환 축제인 외국환 골든벨에서 최종 우승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경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해준 영업점 식구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나은행이 외국환 1등 은행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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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이 골든벨 문제를 풀고 있다.(사진=하나은행)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외국환 골든벨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최우수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직원들이 외국환 관련 지식 습득 및 전문성 제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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