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김혜리 기자=IBK기업은행이 2030세대 고객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한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0월 12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IBK 참! 좋은 콘서트 with 2030’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EXO, 레드벨벳, 자이언티, 제시, 비와이,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 고객은 상품 가입 고객과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고객에게 2매의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와 관람은 만14세 이상만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기업은행은 콘서트 응모를 위한 게릴라성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하고, 이벤트 당첨 고객 외에 사회 취약계층도 초청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4일 개별 SMS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i-ONE뱅크(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진로, 취업, 결혼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2030세대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공연을 보는 시간만이라도 고민을 잊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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