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예술디자인대학원 비주얼저널리즘 전공 석사생들이 오는 12일(금)까지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석사학위청구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총 9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노량진 수산시장'을 주제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마지막 기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지난 1971년에 생겨 40여년을 서울의 바다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다음해 수산시장 현대화 추진사업으로 현재의 장소는 사라질 전망이다.
작가들은 과거의 공간으로 남아 과거의 기억이 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을 ‘노량시장으로 오는 길’, ‘삶의 도구’, ‘수레’, ‘수산시장의 희로애락’ 등의 주제로 80여점의 사진을 통해 그려냈다.
8일 오후 6시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된 오픈식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회를 직접 관람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해 더욱 생생한 전시회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시회 관람 장면(사진제공=상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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