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소장 양세정)가 지난 12일(금) 재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제2회 상명 보고서 대회’와 ‘제3회 상명 독서비평문 대회’를 개최했다.

총 18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보고서 부문 최우수상은 국어교육과의 신정윤, 우수상은 화학과의 김영서, 금융경제학과의 황윤태가 차지했다.

또 독서비평문 부문에서는 불어교육과의 서준원이 최우수상, 행정학과의 조예슬과 국어교육과의 박선미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외 총 20명이 보고서 대회와 독서비평문 대회의 장려상을 차지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심사를 담당한 전영옥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수준 높은 보고서와 독서비평문을 많이 심사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행복하다. 이와 같은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원한다"며 심사소감을 밝혔다.

대회 후 교수 및 학생들의 기념촬영(사진제공＝상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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