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가구 중 7가구는 월 평균 20만원을 난방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겨울철 난방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가 실시한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결과, 월 평균 난방비로 절반에 가까운 45.1%가 20만원 미만을 지출하고, 20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가구도 24.0%에 달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겨울철 난방비에 부담을 느끼냐는 질문에 71.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겨울에 실내온도를 1도 높이는데 에너지 소비량이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연간 15드럼을 사용하는 4인 가구의 경우(1드럼 24만원 기준) 실내온도를 1도만 낮춰도 연간 36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는 집에서 새는 열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열에어캡(뽁뽁이)이나 문풍지 등으로 창문이나 문틈으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으면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붙이는 뽁뽁이보다 단열 효과도 좋으면서 결로 현상도 막아주는 스프레이형 단열에어캡이 인기를 얻고 있다.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단열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으며, KBS ‘생생정보통’과 MBC ‘경제매거진M'을 통해 최대 2.2도의 단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이아쯔이 공식 유통사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한번 사용으로 2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며 실내온도를 2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이아쯔이’는 일 판매량 1만개 돌파를 기념하여 SNS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n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사무이아쯔이(사진제공=제너럴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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